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랑 호로 (문단 편집) == 신체적 특징 == ||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ksun7Hjnn1sqk8veo7_r1_540.png|width=400]] ||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kr2ivXIDX1sqk8veo4_r2_1280.jpg|width=250]] || || OST 1집 표지 일러스트[* 잘 안 보이지만 명암을 올려서 호로의 눈동자를 보면 로렌스가 비쳐 보인다.] || 코믹스 판에서 || * 수백년을 살고 있는 정령이지만 작품 속에서는 주로 나이 열대여섯살 [[미소녀]] 모습으로 등장한다. 워낙 어려보이다 보니 결혼 후에도 [[뇨히라]] 주민들이 호로를 보고 딸인줄 알았다는 말을 언급하기도 한다. 사람의 모습이긴 하지만 [[늑대귀]]와 [[꼬리]]가 몸에 달려있으며, 사람들한테 들키지 않기 위해 평소에는 모자와 망토로 이를 감추고 사람들이 직업등을 물어볼때 편력수도녀[* 근거지 없이 떠돌아다니는 수도녀.]라고 둘러대는 편이다. 본인 말에 따르면 사람 모습이 싫지는 않은데 털이 없어 너무 춥다고 하며 인간의 [[볼]]이 무척 어색하다고 한다. [* 늑대는 볼이 없어 음식을 먹을 때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킨다.] 키는 정확히 묘사되지 않으나, 1/8 피규어의 높이를 참고하면 약 158cm로 추정된다. 픽시브 위키에서는 145cm전후로 추정된다고 한다. * 눈은 [[호박(보석)|붉은 호박]]빛이라고 하며 머리는 적갈색이다. 손톱은 무척이나 뾰족하여 가끔 화가나면 로렌스의 손이나 등에 손톱을 박기도(...)한다. 원작 삽화나 애니나 만화책으로 봐도 인간의 귀가 묘사돼 있지 않은데 [[뮤리|딸]]은 인간의 귀가 묘사되는 걸 보면 인간의 귀는 없는 듯하다. 그리고 꼬리는 상당히 따듯해서 추운 날에는 유용하게 사용(?)한다. 야외뿐 아니라 추운 실내에서는 로렌스나 콜이 잘때 꼬리를 덮어주기도 한다. * 기본적으로 늑대라서 인간의 형상을 취할 때에도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 편이지만, 늑대 정령의 종특상 조금 근시가 있다고 한다. 본작이 완결된 후 한참 나중에 세림이 들어오고나서야 로렌스가 알아차린 사실인데, 호로의 글씨는 조금 악필이고, 후배격의 같은 늑대 정령인 세림이 이리저리 실수를 하다가 후각이나 기억력으로 위치를 외운뒤에야 잦아든걸 보고 알아차렸다고. 정작 자신들은 '''원래부터 이랬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이상한 걸 못 느끼고 있었다. 로렌스의 말에 의하면 세림이 글자의 구분을 힘들어 하는 것도 이 탓이리라고 한다. 실제로 이후 로렌스가 호로에겐 '''돋보기'''를 세림에겐 '''안경'''을 사줘 큰 도움이 됐는지 호로는 글쓰기에 재미를 붙였고[* 자신들의 일대기. 즉 '늑대와 향신료'를 쓰기위한 기초.], 세림 역시 실수를 하는 게 자신이 둔해서 그런줄 알았다는 독백이 나온다. 아마 세림이 호로보다 더 심한 근시인 것은 알비노라서 그럴 것이다. * 얼굴의 표정으로는 감정을 확실하게 표현하지 않지만, 꼬리나 귀를 보면 지금 기분이 어떤지 알수 있다. 기분 좋으면 귀와 꼬리가 제멋대로 반응하는데[* 2권 161페이지에 로렌스가 복숭아 꿀절임을 사주겠다는 말을 하는데 삼각건 밑의 귀가 제멋대로 움직여서 호로가 허둥지둥 머리를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로렌스도 초기에는 호로의 낚시에 자주 당했지만, 이후 꼬리나 귀를 보는 습관이 들면서 호로의 낚시에 잘 넘어가지 않게 되었다. 나중에는 호로의 말의 진위를 가늠하려고 꼬리로 슬쩍 시선을 돌리면 화가 나서 귀를 잡아당겨 온다(...). 아무래도 쉽사리 제어되는 버릇은 아닌 모양. * 10주년 기념 블루레이 에디션에 특전으로 수록된 『늑대와 다색 낚시바늘』에서는 여름털(夏毛)[* 온대, 한대에 사는 포유류들에게서 나는 털로, 봄~여름에 솜털이 빠지며 그 자리에 자란다. 털에 윤기가 없고 색이 바랜 상태라고 한다.]이 나온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모습일때도 [[털갈이]]를 하는 셈. >여름털로 털갈이하긴 했지만, 모피라는 건 변함없다.. >---- >'''『늑대와 다색 낚시바늘』中''' * 로렌스가 칭하길 몸매가 상당히 빈약하다고 언급된다. 원작 삽화에서도 가슴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으로 나온다. 직접 보고 그 실체를 확인하자.[[http://1.bp.blogspot.com/_YTvGvv9HxiE/TM0Ez-zfq3I/AAAAAAAAABM/c9G_NFNZZnY/s1600/Horo+Spice+and+Wolf+15.jpg|역시나 벗고 있으므로(...) 클릭시 후방주의.]] 다만 코믹스에서는 조금 커져서 원작에 비해서는 볼륨감이 커진 편. ~~코믹스 봐라 두번 봐라~~ --다만 그 반동으로 [[에이브 볼란|여우]] 쪽은 훨씬 커진다.-- 그래도 아이를 낳고 나서 가슴이 커지는 인간의 신체적 특성[* 여자의 몸은 아이가 생기면 젖이 나오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임신을 하게되면 [[유선]]이 발달해 가슴이 커진다.]이 적용된 건지 [[https://68.media.tumblr.com/2d061d28b2a7cd0a43c374b52dc16d3b/tumblr_oibheksc251sqk8veo9_r1_1280.png|18권에서의 일러스트에서는 꽤 크게 나왔다.(후방주의)]], [[다키마쿠라]]의 경우에는 ~~[[로렌스]]의 시점으로~~ 더 자세히 볼 수가 있다.[[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111032?cate=1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A%91%EB%8C%80%EC%99%80|후방 극주의]] >단, 공주님으로 칭하기엔 몸매가 너무 빈약한 감이 있지만. >영광스럽게도 저 몸을 껴안아 본 적이 있는 자의 감상으로는 그렇게까지 빈약하진 않았으나 적어도 '''겉보기에는 볼룩한 데가 눈에 안 띈다.''' >---- >'''『늑대와 향신료』''' 8권. p16 ---- >하지만 정말로 사과를 하고 싶은 쪽은 오히려 호로였다. >"사과 하지마. 사과하면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까." >'''호로의 가슴은 납작해서 얼굴을 묻는 보람도 없었으나''', 오히려 그 정도인 편이 고개를 들 결심이 서니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bheksc251sqk8veo8_r1_1280.jpg|width=280]] >---- >'''『늑대와 향신료』''' 10권. p146 ---- >"내 보리가 마르면 곤란하지." >'''가뜩이나 빈약한 그 몸매도,''' 라고 로렌스는 생각했으나 감히 입밖에 내지 않았다. >---- >'''『늑대와 향신료』''' 13권. p92 ---- >"그것도 괜찮겠네. 다행히, 받아줄 상대가 있으니까." >호로가 생긋 웃는다. >로렌스는 각오하고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뭐, '''네 그 빈약한 가슴으로는 받아주기가'''─." >---- >'''『늑대와 향신료』''' 14권. p81 ----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취하고 있어 열대여섯 소녀로 보이고, 생김새도 뛰어난 편에 든다. 아마색의 머리카락은 귀족처럼 길고 부드럽다. 옥에 티라면 '''몸매가 빈약하다는 정도.''' >---- >'''『늑대와 향신료』''' 15권. p16 ---- >호로는 잘 안다는 표정을 하며, '''겉보기에는 [[토트 콜|콜]]과 별반 다름없는 가슴을 편다.''' >---- >'''『늑대와 향신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